받아 놓은 밥상 , 일이 이미 확정되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너희가 참생명을 얻으려면 거듭나야 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영단어 - KOTRA: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한국무역투자진흥원범에게 날개 , 세력(위세)있는 사람이 더욱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됨을 이르는 말.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한 부분만 보아도 전체를 미루어 헤아릴 수 있음을 뜻하는 말. 대부분의 미혼 남녀들은 배우자감으로 100% 이상적인 상대를 꿈꾼다. 물론 자신의 이상형과 100% 들어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현실에 그러한 만남은 존재하기 어렵다. 70% 정도 갖췄다면, 나머지 30%쯤은 사랑과 이해로 충분히 채워 나갈 수 있다. -송미정 헛된 사람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주는 혐오감도 모른 채 자기의 존재가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받는 줄 알고 흐믓해 하는 사람이다. -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 coincide : 동시에 발생하다, 일치하다, 부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