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란한 전법이란 적의 모략을 살펴 이것을 깨뜨리는 것이다. 여기에 다음가는 전법은 당면한 적이 서로 사귀고 있는 나라와 이간 시킨다. 즉 고립을 노리는 것이다. -손자 의사가 지키고 있는 것은 환자 본인이 아니고 환자와의 신뢰관계이며, 게다가 그 관계란 환자에게 사실을 곧이곧대로 알려준다면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맹신에 의존하는 것이다. -로버트 S. 멘델존 자연의 저습지에서 살고 있는 꿩은 십 보를 가서 겨우 한 번 모이를 쪼고 백 보를 가서 한 번 물을 마시는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마음대로 실컷 먹을 수 있는 새장 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유스런 생활이 바람직한 것이다. -장자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내는 것이다. - W.NL.영안- After a storm comes a calm. (폭풍이 지난 뒤에 고요가 온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성과 관련된 고민들의 대다수가 실은 성지식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확고한 태도를 갖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이다. -홍성묵 “큼직한 고깃덩이 하나를 저녁 식사로 요리한다. 그러나 요리가 다 되기도 전에 일단 빵과 잼부터 먹으리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설탕’이다.” -앤디 워홀 이상하게도 히포크라테스는 당뇨병의 증례를 기술하지 않았다. 그토록 주의 깊은 임상 관찰자가 요란한 당뇨 증세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리가 없다. 단순한 증례이든 복합적인 증례이든 히포크라테스는 어느 것이나 상세히 묘사해 놓았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분명 고대에는 드물었던 질환이며, 아마도 산발적으로 발병했더라도 현대 농촌에서의 발병률과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 G.D. 캠벨(남아프리카공화국 당뇨병전문의) In unity there is strength. (뭉치면 힘이 생긴다.)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 일을 시켜 놓고 몹시 불안해 함을 이르는 말.